페르쉐X찰스장, 캐주얼 라인 선봬




잡화 SPA브랜드 「페르쉐」(대표 최범권)가 팝아티스트 '찰스장'과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슈즈와 클러치백을 출시했다. 베이직한 디자인에 찰스장의 대표적 작품 '해피 하트 시리즈' 패턴을 더해 감각적이고 캐주얼한 이미지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클러치 백인 '해피앤딩(Happy Ending)'은 스냅핸들을 통해 착용감을 높이고 카드지갑을 넣어 실용성을 더했다. 슬립온인 '비 해피(Be Happy)'는 편안한 착화감에 화이트 워커창을 사용해 트렌디함과 캐주얼함을 살렸다. '해피(Happy)'는 스니커즈로 심플한 라인이 특징이다. 

이번 콜래보레이션 상품은 위즈위드와 함께한 단독기획으로 위즈위즈 사이트를 비롯해 페르쉐 공식홈페이지(www.e-perche.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론칭을 기념해 위즈위드에서는 일주일간 10%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공식홈페이지에서는 특별 쿠폰 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찰스장은 국내 최고의 팝 아티스트로 만화 캐릭터를 작가의 감정을 통해 새롭게 표현하는 활동을 진행한다. 페인팅 작업을 바탕으로 전시기획, 평면작업, 아트 콜래보레이션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류수지 기자 suji@fashionbiz.co.kr

2014-10-30

원문 : http://www.fashionbiz.co.kr/TN/?cate=2&recom=2&idx=142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