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은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장애아동 창작지원프로젝트 A’사업을 2년 연속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는 17일 잠실창작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장애아동 미술 멘토링 공모 이벤트를 시작으로 진행된다. 올해에는 장애아동뿐만 아니라 다문화 가정 아동에게도 동등한 기회를 부여키로 했다.

 

장애아동 미술 멘토링 공모 이벤트는 마리킴, 찰스장, 아트놈, 임지빈, 라오미 예술가의 재능기부 활동으로 진행되며, 현장에서 직접 아동들의 그림에 대한 조언이나 방향을 이끌어 주면서 자연스러운 만남의 시간을 갖게 된다. 이와 함께 아이들을 위한 하늘샘의버블마임공연이 진행되며 후원사 조아제약(3,500 ▽180 -4.89%)의 직원들도 현장 자원활동가로 참여한다.

 

 

한편, 프로젝트 A 사업은아트(Art)’를 통해 아이들의가능성(Able)’을 발견하자는 의미의 사회공헌사업이다.

 

김정유 기자

201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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