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와 구세군이 함께하는 '사랑나눔, 재능기부'행사가 2일 서울 서대문구 한국도자기 연희점에서 열렸다. 구세군 후생원 어린이들과 팝아티스트 찰스장, 호야쿡스 소속 입양인 쉐프 등이 도자기를 앞에 놓고 사진포즈를 취했다.

 

 

이 행사는 한국도자기와 구세군이 가정의 달을 맞아 후생원 어린이들이 도자기에 직접 그림을 그리는 체험활동을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들이 찰스장 작가의 해피하트 티셔츠를 입고 있다. 또한 호야쿡스 소속 쉐프가 만든 하트모양의 쿠키와 음식을 판매도 하며 수익금은 구세군 후행원에 기부할 예정이다. [뉴스뉴시스]


2014-06-03


원문 : http://joongang.joins.com/article/aid/2014/06/03/14433575.html?cloc=olink|article|default